밀양 위양지
밀양 위양지
  • 장희자 기자
  • 승인 2019.05.10 16:14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남 밀양시 부북면 위양리 296번지에 소재하는 위양지는 면적 62,700㎡이며 못 중간에 완재정(宛在亭)이 있다. 위양(爲良)이란 양민을 위한다는 뜻으로 임금이 백성을 위해 저수지 주변에 소나무, 이팝나무, 왕버들, 팽나무 등을 심었다고 전해진다.

이른 봄 위양못 이팝나무숲의 햐얀 꽃으로 뒤덮인 절경과 크고 작은 나무들로 어우러진 숲의 경관 앞에 서면 아름답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 사람과 숲의 조화로운 공존을 통해 이 아름다운 숲은 2016년 제16회 아름다운숲 전국대회에서 공존상을 수상하였다.

또 밀양 8경의 백미로 5월 전국 단체출사지 1위에 선정되는 등 버드나무 고목의 푸르름과 뭉게구름 모자쓴 이팝나무꽃의 환상적인 조화가 특히 눈부시다. 녹색의 항연이 펼쳐지는 초록나라에서 일상에 지친 피로를 풀고 활력을 되찾을 수 있다.

▶찾아가는길

  - 대구김해고속도로 수성IC → 밀양IC 하차 →밀양시청 방향 6km 직진 →신촌오거리 도착 우회전 →  부북면 방향 4km 직진 →춘화삼거리 도착 우회전→ 3.3km 직진 →위양지 도착

위양못
위양못

 

 

사람을 닮은 나무가 위양못에서 쉬는 듯한 모습
사람을 닮은 나무가 위양못에서 쉬는 듯한 모습

 

 

 

위양마을과 위양지
위양마을과 위양지

 

 

위양못의 수초와 이팝나무
위양못의 수초와 이팝나무

 

위양못
위양못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여영도 2019-05-11 07:29:49
국내유일의 다섯섬으로 이루어져 음양오행의 이상적인 자연과 생명이 공존하는 신비를 간직한 위양지에 가면 초록나라 왕자가 된듯 동심으로 돌아가, 이팝나무에 내려앉은 솜사탕을 타고 위양지 둘레길 고목들을 한그루 한그루 포옹하면서 유유히 노닐면서, 일상에 지친 심신의 평안을 되찾으면서 사랑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