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달서구지회 10월 “국경일 태극기 달기 운동” 및 “예방접종” 캠페인 전개
대한노인회 달서구지회 10월 “국경일 태극기 달기 운동” 및 “예방접종” 캠페인 전개
  • 유병길 기자
  • 승인 2024.10.03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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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0일 태극기 달기 운동과 독감 예방 및 코로나19 예방 백신접종 홍보 및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10월 “국경일 태극기 달기 운동” 및 “예방접종” 캠페인 전개. 대한노인회 대구 달서구지회 제공

대한노인회 대구 달서구지회(회장 김해동)는 제76주년 국군의 날과 4356주년 개천절 및 578돌 한글날을 맞이하여 송현1동 소재 청구그린1차 경로당(회장 이태일)을 태극기 달기 운동 시범경로당으로 선정하고, 자유총연맹 달서구지회 송현2동 위원회(위원장 오정희)와 아파트 관계자 등과 협의하여 9월 30일 태극기 달기 운동과 독감 예방 및 코로나19 예방 백신접종 홍보 및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행사는 조용완 사무국장의 국군의 날과 개천절 및 한글날의 유래와 의미를 설명하고 나라 사랑은 국기달기로부터 시작하자고 계도하고, 10월부터 시작되는 독감 무료 예방접종과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조기에 실시하여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독려하였다

김해동 지회장이 인사를 하고 있다. 대한노인회 대구 달서구지회 제공

이어 경로당 주변에 국기를 달고, 국기와 현수막 및 수기, 코로나19 백신접종 피켓과 독감 예방 접종 피켓 등을 이용하여 자유총연맹 송현2동 위원회 회원들도 함께 홍보와 캠페인에 참여함으로 동 관내 주민들과 서로 협조하는 미덕을 보여 남다른 의미가 있는 행사가 되었다

이태일 경로회장은 10월은 국경일이 많은데 우리 경로당이 시범으로 지정되어 자랑스럽다며 회원들이 솔선하여 앞장서겠으며 아파트에 태극기가 많이 게양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해동 지회장은 국경일이 많은 10월을 맞이하여 국기달기와 독감 및 코로나19 예방접종 홍보캠페인을 관내 단체와 주민, 경로당회원들이 합동으로 캠페인을 전개함으로써 파급효과가 더욱더 클 것이며, 안보가 중요시되는 시기에 다 함께 나라 사랑 운동 확산에 동참하여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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