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2024년에는 최우수상 2개를 수상하여
전국 최고의 노인복지관으로 명성을 얻다
대구 중구노인복지관(관장 김창규)이 지난 9월 23일에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대구 중구노인복지관은 2021년과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 대상을 받은 바 있다. 올해에 최우수상을 받음으로써 3년 연속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보건복지부에서는 매년 전년도의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를 실시하여 그 결과를 공표하고 우수 수행기관을 표창해왔다. 대구 중구노인복지관은 3년 연속 대상 및 최우수상을 받음으로써 전국에서 최고 수준의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으로 그 명성을 떨치게 되었다.
대구 중구노인복지관은 올해에 최우수상을 두 개나 받아 노인복지관으로서는 최고의 영예를 누리게 되었다. 지난 9월 23일에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2023년 노인자원봉사 활성화 지원사업 평가에서도 최우수상을 받은 것이다. 전국 어느 노인복지관에서도 동시에 최우수상 2개를 받는다거나, 3년 연속 대상 및 최우수상을 받은 기관은 없으니 그 쾌거는 가장 영광스럽고 자랑스럽다.
대구 중구노인복지관에서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김*량 씨는 최우수상 수상 소식을 듣고 다음과 같이 소감을 밝혔다. "대구 중구노인복지관이 노인일자리 사업 수행기관으로 3년 연속 대상과 최우수상을 받다니 자랑스럽습니다. 그것도 올해에는 최우수상을 2개 부문에서 받았다니 최고의 경사입니다. 중구노인복지관 관장님을 비롯한 직원들의 수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아울러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우리도 기쁩니다. 그리고 전국 최우수 노인복지관에서 근무하고 있다는 사실에 자부심과 긍지도 큽니다."
대구 중구노인복지관에서 2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는 소식을 들은 복지관 회원들과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은 댓글과 공감 표시로 복지관 직원에게 축하하고, 자신들도 이 기관의 일원이라는 자부심을 느끼며 기쁘게 오늘 일과를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