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11시 글로벌플라자 201호, 경명장학금 전달식, ‘인공지능의 미래와 건강관리’ 포럼
경북대학교 명예교수회(회장 배준웅)는 지난 28일 경북대 글로벌플라자 201호에서 오전 11시부터 내외빈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와 경명포럼을 개최했다.
국민의례와 배준웅 회장의 개회사, 홍원화 총장의 축사, 회무보고(김덕규 총무)와 제3차 경명장학금 전달식이 있었다. 차명철 학생(인문대 독문과)외 8명에게 소정의 명예교수장학금이 전달됐다.
경명포럼(위원장 손병해) 연사로 나선 김일곤 컴퓨터과학과 명예교수(스마트헬스표준포럼 수석부회장)는 ‘인공지능의 미래와 건강관리’라는 주제로 현대인의 주도적 건강관리에 적극적으로 활용 가능한 인공지능 기술 개발 현황을 고찰하고 밝은 미래상을 제시했다.
경북대학교 명예교수회(경명회)는 2001년도에 120여 명의 퇴임 교수들이 친목 도모와 대학과 국가 봉사 목적으로 자발적으로 결성하였으며 현재 695명의 회원이 장학금 출연과 재능기부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매년 회지(경북대학교 명예교수회지)를 발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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