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의 읽을 거리 범물시니어 신문(제 3호)이 나왔다
어르신들의 읽을 거리 범물시니어 신문(제 3호)이 나왔다
  • 안영선 기자
  • 승인 2024.08.22 17:0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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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물시니어신문 제3호. 안영선 기자

범물노인복지관(대구시 수성구 범안로 99. 전화 063-767-1288) 관장 우지연은 2024년 8월 20일 범물시니어신문 제3호를 발행했다. 신문의 기사는 사회서비스노인일자리 범물시니어 기자로 일하고 있는 성이환, 박병준, 안영선, 조경호, 서선우 김희숙 기자가 노인들이 읽을 만한 정책과 정보, 시니어의 사회 참여와 건강, 여가 소통에 대한 26편의 글이 실려 있고, 독자코너에는 공모를 통하여 응모 된 시니어들의 건강과 웃음(만촌동 김종근), 노년의 단상(파동 조기현), 삶의 여행(범물동 이영순)의 3편의 글이 실렸다. 어르신들의 읽을 거리가 많은 신문이다. 지하철 3호선 종점 범물역에 내려서 5분 정도 걸어가면 범물노인복지관이다. 복지관에 가면 각층 현관에 배부대를 마련 무료 배부하고 있다. 혹시 신문이 없으면 1층 사무실에 문의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