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 한샘타운 경로당, 태극기 달기 운동 캠페인
대한노인회 달서구지회(회장 김해동)는 제79주년 광복절 맞이 태극기 달기 운동 시범경로당을 관내 성서 한샘타운 경로당(회장 조갑구)으로 선정하고, 아파트 관계자와 자유총연맹 달서구지회 이곡1동 위원회(위원장 백명숙)와 협의하여 8월 14일 오후 태극기 달기 운동과 홍보 및 캠페인을 했다.
조용완 사무국장이 광복절 유래와 의미를 설명하고 아파트 주변 휀스에 국기를 달고, 현수막과 수기, 피켓 등을 이용하여 캠페인을 했다.
조갑구 경로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8.15 광복절을 맞이하여 나라 사랑하는 마음으로 국기달기 운동에 참여하여 주신 관계자분들과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우리 어르신들이 국경일 국기달기 홍보에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 했다.
배성연 입주자 대표회장은 “국경일 국기달기는 우리 아파트의 중점시책으로 동 관내에서 모범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홍보하고 있으며 입주민들이 모두 동참할 수 있게 하겠다“고했다.
백명숙 한국자유총연맹 이곡1동 위원장도 “태극기 50개를 경로당과 관내 주민들에게 배부함으로써 어느 행사보다도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국기 보급과 국기달기 홍보에 솔선수범하는 단체로써 앞장서겠다”고 했다
김해동 지회장은 “79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기관단체가 함께 협조하여 합동으로 캠페인을 전개함으로써 홍보 효과도 배가 되는 성과를 보였다”며, “협조해주신 기관단체에 감사드리고 나라 사랑은 국기달기로부터 시작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이웃과 주민들에게 널리 전파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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