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함안 강주 해바라기 축제 열려
제12회 함안 강주 해바라기 축제 열려
  • 박미정 기자
  • 승인 2024.07.08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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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특산물, 먹거리장터, 푸드트럭,
버스킹 공연도 함께 이루어져
강주해바라기축제. 박미정 기자
강주해바라기축제. 박미정 기자

 

7일 제12회 함안 강주해바라기 축제(경남 함안군 법수면 강주4길 16)가 열리고 있다. 해바라기의 조기 개화로 6월 26일 개최 예정이었던 축제를 22일 부터 7월 14일까지 개최한다.

해바라기 얼굴이 재미있다. 박미정 기자
해바라기 얼굴이 재미있다. 박미정 기자

 

해바라기는 여러가지 꽃말을 가지고 있는 아름다운 꽃이다. 태양을 따라 고개를 돌리는 특징이 있어 '태양의 꽃'이라고도 불린다. 

노란 꽃잎을 보면 기분마저 상쾌하다. 박미정 기자
노란 꽃잎을 보면 기분마저 상쾌하다. 박미정 기자

 

해바라기의 꽃송이는 중앙의 씨앗 부분과 노란 꽃잎이 특징이다. 일부 품종은 키가 3미터 이상 자라기도 한다. 씨앗은 식용으로 사용되며 기름을 짜는 데에도 사용된다. 해바라기의 꽃말은 숭배, 애정, 기대, 충성이다. 

풍차가 있는 풍경. 박미정 기자
풍차가 있는 풍경. 박미정 기자

 

또한 해바라기는 그 화려함과 독특한 성장 방식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꽃으로 다양한 의미와 상징을 가지고 있다. 

축제장 곳곳에 쉼터가 있다. 박미정 기자
축제장 곳곳에 쉼터가 있다. 박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