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뉴스] 한국-텍사스 경제포럼 출범
[글로벌 뉴스] 한국-텍사스 경제포럼 출범
  • 전용희 기자
  • 승인 2024.06.30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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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휴스턴총영사관 발표
- 한국-텍사스 경제포럼 공식 출범
- 미국 진출 한국 기업에 효율적 지원 목표로 추진

주휴스턴총영사관은 현지 시간 6월 27일, 휴스턴 소재 쉐라톤 휴스턴 브룩할로우 호텔(Sheraton Houston Brookhollow Hotel)에서 '한국-텍사스 경제포럼'이 공식적으로 발족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이 포럼은 텍사스 일대의 경제인과 전문가들이 텍사스를 포함한 미국 중남부 지역으로 진출하려고 하는 한국 기업을 지원하는 경제 모임이다. 이번 포럼에는 ▶텍사스 ▶아칸소 주정부 ▶휴스턴시 ▶미 의회 등 관련 경제 전문가 단체 임원을 포함 한인 기업인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은 텍사스의 4번 째 무역파트너로서 중요성을 가지고 있다. 한국-텍사스 경제포럼은 에너지, 바이오·의료, 우주항공 등 경제 및 기술관련 단체들이 포함되는 범 비영리기구로, 특히 텍사스에 진출하려는 한국의 유망 중소기업들을 위한 플랫폼을 구축한다는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이번 경제 포럼을 만들기 위해 지난 2월에 이를 준비하기 위한 '한인 경제인ㆍ전문가 플랫폼' 행사를 이미 가진바 있다. 

지난 2월에 있었던 경제 포럼 준비 위원회. 사진=주휴스턴총영사관 제공
지난 2월에 있었던 경제 포럼 준비 위원회. 사진=주휴스턴총영사관 제공

이 준비 모임에서는 휴스턴 지상사, 한인상공회, 석유가스엔지니어협회 등 경제·전문가단체 회원들과 동포 기업인 및 댈러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무역관 등 50여 명이 참석해 한미 경제 협력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텍사스가 경제·과학기술 교류의 중심 지역으로 성장하고 있어, 텍사스의 경제인과 전문가들이 미국에 진출하려는 한국 기업을 효과적으로 지원한다는 목표로 포럼 출범을 추진했다. 정영호 총영사는 "부임 후 지난 1년간 에너지, 바이오, 우주개발 분야에 대한 텍사스 주요 기관과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에 노력을 기울였고 주정부, 주의회와도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해왔다"며 "올해는 이를 토대로 휴스턴에 진출한 우리 기업, 한인상공인,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한-텍사스 경제 포럼을 출범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포럼 출발 행사에서 정영호 주휴스턴총영사는 "오늘 포럼 출범 이후 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등 국내 경제단체들과 연계해 기업들의 구체적인 지원 수요를 발굴하고 포럼에 참석한 주·시 정부, 의회뿐 아니라 다양한 한인 단체들과의 협업을 통해 우리 기업들이 더욱 효과적으로 미국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정영호 주휴스턴총영사를 포함 한미 관련 인사들이 경제 포럼 출발식에 참석했다. 사진=주휴스턴총영사관제공
정영호 주휴스턴총영사를 포함 한미 관련 인사들이 경제 포럼 출범식에 참석했다. 사진=주휴스턴총영사관제공

한국-텍사스 경제포럼의 출범으로 텍사스를 비롯한 미국 남부지역에 진출하려는 한국의 에너지, 바이오·의료, 우주항공 분야의 중소 기업들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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