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박 10일간 상주시에서 홈스테이
-다양한 체험활동과 관내 학교 수업 참여
-다양한 체험활동과 관내 학교 수업 참여
상주시의 국제 자매도시인 미국 데이비스(Davis)시 학생교류단이 양 도시간의 교류 협력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6월 11일부터 9박 10일 일정으로 상주시를 방문해 홈스테이를 실시한다.
상주시는 지난 2004년부터 관내 고등학교 1학년 대상으로 미국 데이비스시와 학생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코로나19의 확산으로 2019년부터 중단된 이후 6년 만에 재개한 것으로 그 의미가 큰데 데이비스시 학생교류단은 홈스테이 기간 동안 상주시 학생 가정에 머물면서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다양한 체험활동과 관내 학교 수업 등에 참여하게 되며 상주시 학생들과 함께 경주와 서울지역의 주요 명소등을 방문하여 한국의 일상 체험과 K-Culture 공연 관람을 통해 한류 문화를 공유하는 일정을 함께 할 예정이다.
금번 데이비스시 학생교류단을 인솔한 케빈 윌리엄스(Kevin Williams) 씨는 “상주시의 호의에 감사드리며, 상주시 학생들이 방문하는 가을에 데이비스시에서 보답하겠다”라고 하였으며 강영석 상주시장은 “ 이번 방문을 통해 상주시의 각 가정에 머물면서 서로의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데이비스시와 우호 증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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