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육사를 되새기다 행사 성료
이육사를 되새기다 행사 성료
  • 김정근 기자
  • 승인 2024.06.0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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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삶의 현장에서 만난 이육사
시민과 함께 하는 이육사 탄생 120주년, 순국 80주년 행사
264 글쓰기 공모전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        대구문학관 제공
264 글쓰기 공모전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          대구문학관 제공

대구문학관(관장 하청호)은 올해로 탄생 120주년, 순국 80주년을 맞이하는 이육사 시인의 문학정신과 민족정신을 기리고 계승하기 위해 지난 5월 18일 이육사기념관(대구광역시 중구 중앙대로 67길 11)에서 ‘이육사를 되새기다’라는 주제의 기념행사를 가졌으며, 그 의미를 더하기 위해 ‘264 글쓰기 공모전’과 ‘이육사 시낭송대회’도 개최하였다.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대구문학관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대구문인협회와 한국작가회의 대구경북지회, 대구시인협회를 비롯한 지역 문학단체와 이육사기념사업회 등 유관 단체 회원들뿐만 아니라 이육사의 삶과 문학에 관심이 높은 많은 시민들이 함께하여 더욱 의미를 더했다.

본 행사와 연계하여 진행한‘264 글쓰기 공모전’에는 총 47편의 작품이 접수되어 「초인의 귀향」(김민경, 현풍고등학교), 「고목 위의 새」(남가민, 경화여자고등학교), 「주인」(이현서, 한울안중학교, 이상 청소년부)과 「원록」(신민건), 「계절의 오행」(이은주), 「나의 길」(정연숙, 이상 일반부) 등 총 6편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어 행사 현장에 전시되었으며, ‘이육사 시낭송대회’에서는 20명의 사전 신청을 통해 접수된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현장심사를 통해 노현수, 장점옥, 김연미, 최송현, 서인주 씨가 우수 낭송자로 선정되어 기념식 이후 시상식을 가졌다.

대구문학관의 하청호 관장은 “이육사 탄생 120주년 순국 8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이렇게 많은 시민들과 함께 이육사 선생의 삶과 정신을 되살리는 행사를 개최하게 되니 더욱 의미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이육사 선생과 관련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여 시민 여러분들과 이육사 시인이 서로 대화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이육사기념관을 만들어 가겠다.”며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소감을 전하였다.

이육사 시낭송대회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
이육사 시낭송대회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문학관 제공

 

문의: 053-426-1231(대구문학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