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공원 노거수 이야기
화랑공원 노거수 이야기
  • 정지순 기자
  • 승인 2024.05.30 21:1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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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 약250년의 노거수 4그루
오랜세월 시민들과 애환을 함께해
화랑공원 북편에 자리잡고 있는 수령 약 250년의 드릅나무의 위용.  사진= 정지순 기자
화랑공원 북편에 자리잡고 있는 수령  250년의 느릅나무..  사진= 정지순 기자
화랑공원 북편의 있는 공원 표시 정석과 드릅나무의 전경.  사진= 정지순 기자
화랑공원 북편의 공원 표시 정석과 느릅나무의 전경.  사진= 정지순 기자

수성구 만촌1동 화랑공원에 자리잡고 있는 노거수 4그루

수 종 : 느티나무 3그루, 느릅나무 1그루

수 령 : 약 250년

수고ㆍ둘레 : 10m, 1.20 ~ 1.50m

- 나무 이야기 -

위 노거수가 자리 잡고 있는 화랑공원은 옛날 ‘소못골’ 또는 ‘소목곡(谷)’으로 불리던 약 1만평 규모의 작은 못으로 주변 지역 논밭에 농업용수를 공급하였다. 이 일대가 주거지로 바뀌면서 농업용수가 필요없게 되자 못을 메워 주민들을 위한 휴식처로 조성한 공원이다.

오랜 세월 이곳을 지키며 아이들에게 놀 장소를 내어주던 노거수는 옛 고향 친구들이 만나 추억을 나누는 쉼터이자 때로는 아픈 마음을 달래주는 친구로 사랑받고 있다.

화랑공원에는 대구광역시 시립수성도서관과 대구생활문화센터, 그리고 노인회관이 있고 주변은 대단지 아파트단지(메트로팔레스) 가 있다. 중앙초교, 유치원, 대형마트인 만촌동 이마트도 공원과 바로 인접해 있다.

화랑공원은 수성구에서 도심 속 최대의 넓은 규모로 조경과 체육시설 등이 아주 잘 조성되어 있어 사시사철 많은 사람들로 붐빈다. 걷기운동에 좋은 트랙과 특히 맨발 걷기에 좋은 흙길도 조성되어 있다.

- 노거수 관리자 – 수성구청 공원녹지과

화랑공원 서북편에 있는 수령 약 250년의 느티나무의 위용.  사진= 정지순 기자
화랑공원 서북편에 있는 수령 약 250년 느티나무의 위용.  사진= 정지순 기자
화랑공원에는 조경과 체육시설이 잘 조성되어 있어 사시사철 많은 시민들이 붐빈다. 사진= 정지순 기자
화랑공원에는 조경과 체육시설이 잘 조성되어 있어 사시사철 많은 시민들이 붐빈다.   사진= 정지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