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평문씨본리세거지, 노을에 물들다
남평문씨본리세거지, 노을에 물들다
  • 박미정 기자
  • 승인 2024.05.29 07: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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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이 아름다운 남평문씨본리세거지
문씨세거지에 노을이 아름답다. 박마정 기자
문씨세거지에 노을이 아름답다. 박마정 기자

 

방안 가득

노래로 채우고

세상 가득

향기로 채우고

내가 찾아갔을 때는 

이미 떠나가 버린 사람아

그 이름조차 거두어 가버린 사람아

서쪽 하늘가에

핏빛으로 뒷모습만

은은하게 보여줄 줄이야

(노을, 나태주)

오렌지빛 노을이 장관이다. 박미정 기자
오렌지빛 노을이 장관이다. 박미정 기자
노을과 반영. 박미정 기자
노을과 반영. 박미정 기자

 

 

27일 남평문씨본리세거지(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인흥3길 16)에 노을이 장관을 이루어 오가는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문씨세거지는 사계가 아름다워 사진작가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특히 6월이면 토담 위에 능소화가 만발하여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기자도 노을에 물들다. 박미정 기자
기자도 노을에 물들다. 박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