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보건소, 어르신 활동량 계 및 스마트폰 교육 실시
대구 중구보건소, 어르신 활동량 계 및 스마트폰 교육 실시
  • 전태행 기자
  • 승인 2024.05.28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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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사물인터넷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 참여자 대상 맞춤형 교육 진행

대구 중구보건소(소장 황석선)는 65세 이상 어르신 건강관리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AI-IoT(인공지능 사물인터넷)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스마트기기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대구 중구보건소, 어르신 활동량 계 및 스마트폰 교육 실시
대구 중구보건소가 어르신 활동량 계 및 스마트폰 교육 실시 하고 있다. 대구중구 제공

지난 22일 실시한 교육은 7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해 비대면 건강관리 사업에 효과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활동량 계 및 스마트 폰 활용법을 교육했다.

이 사업은 건강 취약계층에 대한 대면 건강관리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스마트 폰과 체중계, 활동량 계, 혈압계, 혈당계, 화면형 AI 스피커 등 건강측정기기를 활용해 6개월간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한다.

활동량 계로는 심박수, 산소포화도, 걸음 수 등을 측정할 수 있으며 활동량 계로 측정된 건강정보는 휴대폰의 ‘오늘건강’ 앱으로 전송되어 중구보건소의 방문간호사가 비대 면으로 건강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참여자들은 건강 군과 허약 군으로 나뉘어 AI 스피커 또는 휴대폰의 ‘오늘 건강’ 앱으로 제때 약 먹기, 매일 걷기, 매일 외출하기, 매일 혈압 측정하기, 규칙적으로 혈당 측정하기 등 9종의 건강 미션을 제공받아 비대면 건강관리를 진행한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은 “활동량 계 및 스마트 폰 활용 교육을 통해 어렵다고 생각했던 전자기기 사용법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며 “6개월 동안 비대면 건강관리를 잘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석선 보건소장은 “어르신들의 스마트 기기 활용 능력을 높이면서 맞춤형 비대면 건강관리를 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어르신들이 제공된 기기를 통해 스스로 건강관리를 진행해 건강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