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소리를 맑게 듣다(2)
세상의 소리를 맑게 듣다(2)
  • 나옥분 기자
  • 승인 2024.04.25 10:0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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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청이 생기는 원인
난청을 예방하는 방법
보청기는 꼭 맞춰야 하나

TV 볼륨을 올리거나, 다른사람과 대화할 때 말소리의 구별이 안 되거나, 귀에서

이명소리가 들린다면 난청을 의심해볼 수 있다. 하지만 이런 불편함이 있는데도

난청을 방치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말소리를 분별하는 능력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주변의 사람들과도 대화가 어려워서 관계가 멀어질 수도 있다.

포낙보청기대구센터 김문락 대표
포낙보청기대구센터 김문락 대표

 

◆ 난청이 생기는 원인

이명이 잦아지거나 소리가 점점 작게 들리고, 말소리 구별이 안되는 원인은, 나이가 들면서 노화의 과정으로 난청이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면, 중이염과 같이 귀에 생기는 염증으로 인해 발생하기도 한다. 요즘은 무분별한 이어폰의 사용으로 인하여 생기는 소음성 난청도 매우 증가하고 있는 상태이다.

◆ 난청을 예방하는 방법

요즘은 쉽게 큰 소리에 노출되기 쉬운 환경에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귀가 필요 이상의 큰소리에 노출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특히 이어폰을 장시간 사용하다 보면 귀에 무리를 주게 되고, 나아가서는 소음성 난청을 유발하기도 한다.

이어폰을 사용하는 경우 너무 큰소리로 듣지 말고 적절한 볼륨으로 조절해야 하면, 50분 정도 이어폰을 사용하고 난 후에는 10분정도 쉬어 주는 것이 소음성 난청 예방에 도움이 된다. 노화로 생기는 노인성 난청의 경우 적절한 보청기를 사용하는것이 난청 재활에 도움이 될수 있다. 귀에 염증이 생기는 경우에는 이비인후과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는것이 난청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포낙보청기 대구센터 김문락 대표"는 말한다.

 

◆ 보청기는 꼭 맞춰야 하나?

난청이 생기면 보청기를 반드시 사용해야 하는건 아니지만 소리가 작게 들리거나 다른사람과 대화가 어렵다면 청각 전문가에게 상담을 통하여 귀에 맞는 보청기를 착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난청을 방치하고 적절한 시기에 보청기를 사용하지 않으면 말소리의 분별이 어렵게 되고 시간이 많이 지나서 보청기를 착용하게 되면 보청기 효과가 떨어지게 된다.

보청기를 구매할 경우 청각 전문가 상주하는지, 최신 청력검사 장비를 보유하고 있는지, 국제표준인증을 받은 센터인지, 보청기 구매 후에도 소리조절(피팅), 청능재활, A/S 등 사후관리를 잘해주는 센터인지, 다양한 부분을 확인 후 보청기 구매를 권장한다.

또한 보청기는 청소가 매우 중요하다. 보청기의 리시버 부분이 귀지로 막히게 되면 소리가 들리지 않으므로, 한달에 한 두번 정기적인 보청기 청소를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