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전용만)은 18일 국민연금 아카데미를 개강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는 국민연금공단 대구 수성지부 박영숙 지사장과 이연래 부장이 함께해 첫 출발을 응원했다.

(재) 국민연금 나눔재단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2,023국민 연금 아카데미‘Bravo! Happy Ageing!’은 국민연금 수급자의 성공적인 노후 준비프로그램으로 30명의 국민연금 수급자가 참여한다.

 

국민연금 아카데미는 국민연금 수급자의 성공적인 노후를 위해 5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디지털 역량 강화교육을 시작으로 관계 교육을 접목한 통합원예 활동, 안정된 자기 인식을 위한 다도 활동, 노후 준비를 위한 다양한 견학 및 체험 활동으로 구성하여 양질의 교육을 수강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박영숙 대구 수성지사장은 “대구지역의 국민연금 수급자분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시 노인종합복지관 전용만 관장은 “대구지역 국민연금 수급자분들의 성공적인 노후 준비를 위해 지원해 주신 국민연금공단 및 국민연금 나눔재단에 감사하며, 국민연금 수급자분들이 은퇴 이후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했으니,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