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문인협회, 2023년 5월의 시인 '천준집'씨 선정
대한문인협회, 2023년 5월의 시인 '천준집'씨 선정
  • 여관구 기자
  • 승인 2023.05.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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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송시 '초록으로만 살고 싶다.' 대표작 '그리움 한 잔'
5월의 시인 천준집씨 모습.  사진 협회 제공.
5월의 시인 천준집씨 모습. 사진 협회 제공.

(사)창작문학예술인협회/대한문인협회(이사장 김락호 이하 '협회')는 2023년 05월 01일 경북지회 소속 천준집 시인을 5월의 시인으로 선정했다.

시인은‘대한문인협회’의 ‘대한문학세계’에서 시(詩) 부문으로 등단하였으며‘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회원이며, 대한문인협회 윤리위원장이면서 경북지회 정회원으로 왕성하게 활동을 하고 있다. 시인의 저서로는 제1시집 '그리움 한 잔', 제2시집 '당신은', 제3시집 '그대 네게 가장 가까이에 있습니다' 등이 있다.

5월의 시인 천준집 시인의 낭송시 '초록으로만 살고 싶다.'  사진 협회 제공.
5월의 시인 천준집 시인의 낭송시 '초록으로만 살고 싶다.' 사진 협회 제공.

시인은 지회에서도 누구보다 앞장서 끈임 없는 열정으로 삶을 엮어 가지만 협회에서는 더욱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시인은 2016년 4월 시인으로 등단하여 등단한지 7년이 지났다. 시인의 서재에 올린 시는 5월 현재 총 174편으로 알찬 내용으로 협회 시인들과 열심히 활동하고 있으며 시심이 깊은 작품으로 시인들 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시인이다.

시인은 “앞으로도 서재활동에나 각종행사 때 더 열정을 쏟으며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 진한 감정을 맛깔나게 표출하는 시인으로 독자와 시인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천준집 시인의 대표작 '그리움 한 잔'.  사진 협회 제공.
천준집 시인의 대표작 '그리움 한 잔'. 사진 협회 제공.

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천준집 시인은 대한문인협회 윤리위원장으로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마음을 움직이는 글로 동료시인들로부터 부러움을 받는 시인이다. 시인들 간에 우의가 두텁고 모든 일에 앞장서는 시인으로 5월 이달의 시인의 명예를 얻었다.”고 말했다.

시인의 대표작으로는‘초록으로만 살고 싶다.’와 ‘그리움 한 잔’이 있다. ‘초록으로만 살고 싶다’는 낭송시로 5월 8일 대한시낭송가협회 낭송가 박영애 시인이 낭송을 하고 ‘그리움 한 잔’과 함께 협회 '이달의 시인 방'에 올려있다. ‘대한문학세계’는 문학인의 꿈을 이루어주고 독자들에게 사랑을 심어주는 종합문학예술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하여 언제나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