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평생 자식. 가족과 국가를 위해 헌신 해오신 부모님들을 위하여 효 드림 기념식을 하였다.

두류은빛복지관(관장 김진홍)은 제51회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5월 4일 10시 20분부터 12시까지 200여 분의 어르신을 모시고 두류 은빛 효(孝) 드림 기념식을 했다.
문화공연(10:20~10:50)은 한 평생 자식. 가족과 국가를 위해 헌신 해오신 부모님들을 위하여 사)한국장애인소리예술단 황재환 이사장이 준비한 ‘사랑의 콘서트’로 어르신들을 즐겁게 했다.

장성어린이집에서 천사같은 예쁜 친구들이 식전행사로 동요를 불러 어르신들의 마음을 잠시 동심에 젖게 하여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김용판 국회의원. 이태훈 달서구청장 김해철 달서구의회의장 이 참석했다.
어버이날 기념 두류 은빛 효 드림 기념식에 참석한 어르신께 효드림 키트(도시락, 떡, 빵, 과일, 음료수, 라면 등)를 나누어 드리며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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