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세계 물의 날' 맞이 하천정화활동 실시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세계 물의 날' 맞이 하천정화활동 실시
  • 정양자 기자
  • 승인 2023.03.22 2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천천 등 하천 주변 산책로 이용 시민들에 깨끗한 환경 제공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기봉)은 3월 22일(수)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공단 본부 및 사업소 인근의 금호강변(북구), 달서천(서구), 진천천(달서구), 차천(달성군) 4곳에서 임직원 총 100여 명이 참여하는 하천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금호강변, 달서천, 진천천, 차천 등 4곳서 임직원 총 100여 명 참여 하천정화활동 실시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금호강변, 달서천, 진천천, 차천 등 4곳서 임직원 총 100여 명 참여 하천정화활동 실시

이번 행사는 장기간 하천에 방치돼 있던 쓰레기를 깨끗이 청소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공단의 ESG 경영 실천을 위해 하천정화 플로깅(조깅하면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활동) 방식으로 홍보 캠페인도 병행하여 진행됐다.

공단은 매년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정기적으로 하천 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으로 시민들에게 물의 소중함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도록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