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생각대로! 창업의 기회를 주는 경상북도로 오세요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은 '2023년 경북청춘 창업드림 지원사업' 참여자를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

이는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청년 유출로 인한 인구 감소를 방지하기 위함이다. 경상북도 외 거주 중인 청년을 대상으로 1~2년차에 1인당 2,000만원의 사업화자금과 정착활동비를 지원하고, 3년차에 청년 채용 인건비를 지원한다.
경상북도 및 6개 시·군(안동시, 영주시, 영천시, 상주시, 문경시, 영덕군)과 경상북도경제진흥원에서 추진하는 경북청춘 창업드림 지원사업은 행안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일환이다. 경상북도 외 지역에 거주 중인 청년을 대상으로 관내 신규 창업을 지원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직접 기여할 수 있는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상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 또는 시·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경창 경상북도경제진흥원장은“경북청춘 창업드림 지원사업을 통해 경상북도에 많은 청년유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실업 문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사업을 지원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원사업이 종료된 후에도 계속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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