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샐러드는 이탈리아계 멕시코인으로 레스토랑을 경영하는 오너셰프 시저 카르디니가 처음 만들었고, 프랑스 요리연구가 줄리아 찰드(Julia child)에 의해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고급 요리로 재탄생한 것이다.
시저 샐러드는 1924년 7월 4일 미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멕시코 도시 디후아나(Tijuana: 멕시코 바하칼리포르니아노르테주(州)에 있는 도시)의 레스토랑 시저스 플레이스(caesar's place) 레스토랑의 사장 겸 셰프인 시저 카르디니(caesar cardini)의해 탄생했다
▶재료
상추(or 청상추), 계란, 올리브유, 소금, 후추, 파마산 가루, 마늘, 멸치액 조금. 설탕이나 꿀, 마요네즈. (베이컨, 훈제오리, 레몬즙, 파슬리가루 생략)
▶만드는법
1 식빵 2장을 껍질을 잘라내고, 큐브 모양으로 썬 다음 팬에 노릇하게 굽는다.
2 고기는 구워도 되고, 삶아도 된다.
3 상추와 고기는 한입 크기로 썰어 놓는다.
4 시저 드레싱은 마요네즈, 계란 노른자, 올리브유, 다진 마늘, 파마산 가루, 소금, 후추, 설탕, 멸치 액젖, (재료들을 조금씩 섞어 먹어 보고 양을 조절하여 다시 섞어 놓는다.)
5 샐러드 접시 위에 가지런히 놓고 4번을 뿌려 곁들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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