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수있는 것은 거짓말뿐
자격미달 폐기 처분부터
지난 주 윤석열 정부의 인사검증 문제가 또다시 도마에 오르자 야당은 속칭 간식거리로 좋은 호재를 만난 듯 연일 비난했다.
그러나 실상은 좌파의 조작된 모함이 확실하다는 여론이 들린다.
검증 과정의 부실한 면도 있지만 조작은 엄중한 처벌로 다스려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체감 온도가 낮은 것은 야당 대표 범죄행위로 인한 국민 피로감이 높아 관심도가 떨어지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야당 일부 추종자들 발언을 보면 사이비 종교 광신도가 연상될 만큼 국민을 우롱하는 발언을 서슴지 않고 있다.
여기서 추종자들의 발언은 자신의 정치 생명 연장을 위해 대표를 이용한 공천 읍소이지 받들어 모신다는 것은 결코 아닐 것이다.
전통야당은 여론이라는 언덕을 버팀목으로 지내온 역사가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 자격미달이 선출되어 무척이나 황당했을 것이다.
야당 역사의 빛이 크게 바랜 것을 부인하기 어렵다.
통진당처럼 없어져야 될 집단이 버티고 있다는 여론도 만만찮다.
머슴 범죄자 하나로 나라가 계속 시끄러워 망신스럽기 그지없다.
가치관도 신념도 신뢰도 없고 오직 범죄 전과만 있는 사람이 이 나라 정치를 한다는 것은 국민을 볼모로 나라를 암울하게 할 뿐이다.
개인 범죄를 정치탄압으로 허황된 주장을 하는 초라한 모습은 보이지 말아야 함에도 뻔뻔하게 주장하는 한편에는 두려운 표정이 묻어나는 것이 안타깝다.
깨끗하다면 사법부 영장실질심사를 두려워 할 이유가 없지 않은가?
그렇게 두려우면 처음부터 바르게 살았어야지.
처벌을 피하기 위한 온갖 변명이 돌아서면 거짓말로 밝혀지는 진실에 정치의 한 축을 맡는다는 것은 국민 정서와 전혀 맞지 않는 것이다.
우리 국민들이 우선적으로 항상 생각해야 할 것은 ‘나라가 먼저다.’라는 인식을 갖고 소신 없는 자세와 공짜 돈에 길들여진 습관적 사고를 바꾸지 않으면 나라를 바르게 지킬 수 없다.
나라가 있어야 국민도 가정도 소중한 가족도 있는 것이다.
야당 같은 수준이하 정당이 국민을 위해 무엇을 하겠는가?
국민 세금만 거덜 내고 민생은 안중에도 없는 저질 머슴들은 내년 총선에서 무조건 낙선시켜야 나라가 바른 길로 갈 수 있다.
국민들 모두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굳세게 지켜나가야 한다.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것은 오직 하나 단결 뿐이지만 안일한 생각과 무관심은 저들이 노리는 먹잇감으로 항상 명심해야 한다.
대청소하기 좋은 경칩에 여의도 쓰레기를 정리하는 기쁨은 누구나 바라는 일상의 소화제 역할로 한층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