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문인협회, 2023년 2월 베스트셀러 순위 발표
대한문인협회, 2023년 2월 베스트셀러 순위 발표
  • 여관구 기자
  • 승인 2023.02.22 08: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위는 황다연 시집 '때로는 아픔마저 사랑이었다.' 1월에 이어 2월도 1위
대한문인협회, 2월의 베스트셀러 순위.  사진 협회 제공.

(사)창작문학예술인협회와 대한문인협회(이사장 김락호 이하 ‘협회’)는 협회 소속 전국 문인들의 시집, 수필지, 소설, 에세이 등을 도서출판사(시음사)에서 출간한 서적 가운데 매달 전국서점 및 온라인 서점 판매순위에 따라 2023년 2월 이달의 TOP10을 다음과 같이 선정발표했다.

선정순위 1위 황다연 시집 ‘때로는 아픔마저 사랑이었다’, 2위 박희홍 제4시집 ‘문뜩 봄’, 3위 2023 명인명시 특선시인선, 4위 하은혜 시집 ‘더 그리워지다’, 5위 박진표 제5시집 ‘저기 저 침묵의 바다에서’, 6위 김복희 장편소설 ‘모정의 멍에’, 7위 염규식 제2시집 ‘사랑은 시를 만들고 제2집’, 8위 박영애 시낭송 11집 ‘명시 가슴에 스미다’, 9위 김재진 제2시집 ‘감성시객2 찰칵!’, 10위 곽종철 제5시집 ‘모퉁이 집’ 등 순이다.

협회관계자는 “여러 가지 악재로 인하여 그동안 침체되었던 시민들의 활동은 이제 제 모습을 찾는 듯하다. 그동안 고생했던 시민들에게 다가가 조금이나마 마음에 위안을 줄 수 있고 꾸준히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책을 인기 순위별로 추천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