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문학세계' 2023년 1월 신인문학상 당선자 발표
'대한문학세계' 2023년 1월 신인문학상 당선자 발표
  • 여관구 기자
  • 승인 2023.02.07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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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등단자 이원희 시인과 최수혁 시인
대한문학세계 1월의 당선자 모습.  사진 협회 제공.

(사)창작문학예술인협회/대한문인협회(이사장 김락호 이하 “협회”)는 2023년 1월 ‘대한문학세계’를 통해 문학의 꿈에 도전한 전국 문학인 중 이번 달에 2명의 수상자가 선정이 되었다고 2월 1일 발표했다.

등단한 문학인은 이원희 시인(경남 양산) 등단작은 ‘시계’, 최수혁 시인(제주) 등단작은 ‘봄, 그쓸쓸함’이다. 이들은 "시인이라는 기분 좋은 명예를 얻었으므로 앞으로 더 좋은 작품으로 독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협회 김락호 이사장은 “문학의 꿈을 가진 문인이 ‘대한문학세계’를 통하여 멋진 작품으로 신인문학상 수상으로 등단한 이원희, 최수혁 시인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하며, “앞으로 품격 있고 멋진 작품으로 독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시기 바랍니다.”며, “역량있는 문학인을 찾아 안내해 주고 후배 양성에 힘써주시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대한문학세계 계절호 모습.  사진 협회 제공.

‘대한문학세계’는 문학인의 꿈을 이루어주고 독자들에게 사랑을 심어주는 종합문학예술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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