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펜한국본부 대구지역위원회 신년회 및 총회

국제펜한국본부 대구지역위원회(회장 손수여)는 1월 17일 오후6시 두류동 거너실에서 신년회 및 총회를 열어 예, 결산을 추인하고 장사현 평론가를 수석 부회장으로 추대 선정했다.
수석부회장은 정관에 의거, 차기 회장을 승계받는다.
이날 최춘해 아동문학가 허정자 수필가, 한선향 시인 황인동 시인. 손숙희.방종현 수필가 등 원로 문인과 회원 60여 명이 참석했다.
손수여 회장은 인사말에서 “올해는 ‘지혜와 다산·풍요’의 상징인 ‘토끼, 검은 토끼의 해입니다.
새해는 회원님께 토끼처럼 지혜롭고 풍요로운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하면서 건강 대길과 문운 창대로 만사형통하시기를 기원한다.
또 그는 특히, 남은 임기 2년의 후반기를 시작하는 금년부터는 '전국 제1의 대구펜을 건설하는 제2의 도약기'로 삼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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