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문학』 신년 교례회
『일일문학』 신년 교례회
  • 유병길 기자
  • 승인 2023.01.16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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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을 맞이하는 각오와 최춘해 고문의 덕담과 회원 각자의 포부와 꿈을 위해 함께 동행할 것
신년 교례회 참석회원들의 모습. 사진 일일문학 제공

 

일일문학회(회장 공영구)는 지난 11일 반월당 우남식당에서 신년교례회를 가졌다

순수문학을 향한 의지가 강한 회원들은 지난해 12월 18일 일일문학 출판 기념회와 동시에 총회도 함께가졌다

신년을 맞이하는 각오와 일일문학의 밝은 미래를 위해 동회의 고문이신 최춘해 고문의 덕담으로 시작해서 회원 각자의 포부와 꿈을 위해 함께 동행할 것을 강조하는 자리가 되었다

공영구 회장은 사업보고에서 문화재단에 지원금 신청을 마쳤다는 보고와 일일문학을 전국 도서관과 문학관에 발송했다고 전했다

그 외에 사무국장에 오정희 시인이 새로 선임하는 경사가 있었고, 일일문학 사무실을 개설하는 문제와 월례회 활성화를 위한 방안들이 심도있게 논의 되었다.

모두들 흔쾌한 마음으로 파이팅을 외치면서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하는 마음으로 새해의 건강과 건필을 다진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