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문인협회, 2023년 1월의 시인 '문방순'씨 선정
대한문인협회, 2023년 1월의 시인 '문방순'씨 선정
  • 여관구 기자
  • 승인 2023.01.0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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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낭송시 '길' 대표작 '겨울밤'이다.
대한문인협회, 2023년 1월의 시인 '문방순'씨 모습.  사진 협회 제공.
대한문인협회, 2023년 1월의 시인 '문방순'씨 모습. 사진 협회 제공.

(사)창작문학예술인협회/대한문인협회(이사장 김락호 이하 “협회”)는 2023년 01월 02일 경기지회 소속 방문순 시인을 1월의 시인으로 선정했다. 시인은‘대한문인협회’의‘대한문학세계’에서 시(詩) 부문으로 2013년 9월에 등단하였으며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회원이고 대한문인협회 경기지회 정회원으로 왕성하게 활동을 하고 있다.

'문방순'시인 낭송시.  사진 협회 제공.
'문방순'시인 낭송시 '길'. 사진 협회 제공.

어려운 시기에도 누구보다도 앞장서 끈임 없는 열정으로 삶을 엮어 가는 시인으로 등단한지 10년이 다가온다. 시인의 서재에 올린 시는 1월 현재 총 41편으로 알찬 내용으로 협회 시인들과 열심히 활동하고 있으며 시심이 깊은 작품으로 시인들 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시인이다. 시인은 “앞으로도 서재활동에나 각종행사 때 더 열정을 쏟으며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 진한 감정을 맛깔나게 표출하는 시인으로 독자와 시인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1월의 시인 대표작 '겨울밤'.  사진 협회 제공.
1월의 시인 대표작 '겨울밤'. 사진 협회 제공.

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문방순 시인은 대한문인협회 경기지회 소속으로 모임이 있을 때는 협회는 물론 지회에서 적극적이고 왕성하게 활동을 하고 마음을 움직이는 글로 동료시인들로부터 부러움을 받는 시인이다. 시인들 간에 우의가 두텁고 모든 일에 앞장서는 시인으로 1월 이달의 시인의 명예를 얻었다.”고 말했다. 시인의 대표작으로는‘길’과 ‘겨울밤’이 있다. ‘길’은 낭송시로 1월 4일 협회부이사장이자 낭송가인 박영애 시인이 낭송을 하고 ‘겨울밤’과 함께 협회 “이달의 시인 방”에 올려놓았다. ‘대한문학세계’는 문학인의 꿈을 이루어주고 독자들에게 사랑을 심어주는 종합문학예술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하여 언제나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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