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문인협회, 2022년 12월의 베스트셀러 순위 발표
대한문인협회, 2022년 12월의 베스트셀러 순위 발표
  • 여관구 기자
  • 승인 2022.12.22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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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는 염규식 제2시집 '사랑은 시를 만들고 제2집'이다.
대한문인협회 12월 베스트셀러 순위.  사진 협회 제공.
대한문인협회 12월 베스트셀러 순위. 사진 협회 제공.

(사)창작문학예술인협회와 대한문인협회(이사장 김락호 이하 ‘협회’)에서는 협회 소속 전국 문인들의 시집, 수필지, 소설, 에세이 등을 도서출판사(시음사)에서 출간한 서적 가운데 매달 전국서점 및 온라인 서점 판매순위에 따라 2022년 12월 이달의 TOP10을 다음과 같이 선정발표 하였다.

선정순위 1. 염규식 제2시집 ‘사랑은 시를 만들고 제2집’, 2위는 김희경 시집 ‘바람을 받아쓰기 하다’, 3위는 하은혜 시집 ‘더 그리워지다’, 4위는 박희홍 제4시집 ‘문뜩 봄’, 5위는 박영애 시낭송 11집 ‘명시 가슴에 스미다’, 6위는 김재진 제2시집 ‘감성시객2 찰칵!’, 7위는 정연석 시집 ‘아침에 시를 만나는 행복’, 8위는 주야옥 동화집 ‘꿈꾸는 화원’, 9위는 정해란 시집 ‘시간을 여는 바람’, 10위는 황다연 시집 ‘때로는 아픔마저 사랑이었다’등의 순위이다.

협회관계자는 “코로나19는 아직까지 사라지지 않고 있지만 그동안 침체되었던 시민들의 활동은 이제 제 모습을 찾는 듯하다. 그동안 고생했던 시민들에게 다가가 조금이나마 마음에 위안을 줄 수 있고 꾸준히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책을 인기순위별로 추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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