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지역 보훈병원서 공상공무원 본인 부담 없이 전문 재활 치료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 이하‘공단’)은 18일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과 공상공무원 전문재활 치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상공무원에게 양질의 요양 및 재활서비스 제공, 요양급여 직접 정산, 요양급여 결정 관련 의학자문 및 자문위원 지원 등을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공단 송도영 고객지원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보다 많은 공상공무원이 본인 부담 없이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소속 6개의 보훈병원(서울, 부산, 광주, 대구, 대전, 인천)에서 제공하는 의료서비스를 받고 치료에 전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단은 앞으로도 협약기관과 공무원 재해보상제도발전을 위해 의료서비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담당부서는 재해보상실장 김정록(차장 김무진, 02-560-227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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