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당시 국방경비대 상사로 참전
3월 30일 오후 2시 30분경 지상철 3호선 용지행 열차내에서 우연히 6.25 참전용사를 만났다. 경주 이씨(90세) 라고만 밝힌 노병은 독특한 복장에 아직도 패기가 서린 모습이다. 국방경비대 상사로 안동 예안지방에서 전투를 했다고 말했다. 지금은 비록 늙었으나 나라를 위하는 일이라면 아직도 기꺼이 몸 바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시니어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3월 30일 오후 2시 30분경 지상철 3호선 용지행 열차내에서 우연히 6.25 참전용사를 만났다. 경주 이씨(90세) 라고만 밝힌 노병은 독특한 복장에 아직도 패기가 서린 모습이다. 국방경비대 상사로 안동 예안지방에서 전투를 했다고 말했다. 지금은 비록 늙었으나 나라를 위하는 일이라면 아직도 기꺼이 몸 바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