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복지회관 하반기 금빛학교 '물과 건강 교육'
종합복지회관 하반기 금빛학교 '물과 건강 교육'
  • 유병길 기자
  • 승인 2022.10.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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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의 발생이 남의 탓이아니라 자기 잘못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8가지 방법으로 새출발하면 치료될 수가 있다
물과 건강에 대한 교육. 유병길 기자

 

종합복지회관 관리사무소(소장 정정호)에서 2022년 10월 18일 10시~12시까지 하반기 금빛학교 100여 명의 학생에게 ‘물과 건강’에 대한 강의를 하였다.

열강하는 영남대학교 정진영 교수. 유병길 기자

강사는 영남대학교 교수 정진영 공학박사로 공과대학 환경공학과 취업처장,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물산업혁신대학 사업단장, 경북녹색환경지원센터 센터장이다.

우리의 몸에는 65~70% 물이 있다. 깨끗한 물을 먹는 것이 중요하다. 생수도 좋지만, 수돗물을 받아 끓여서 식혀 먹어도 좋다. 약수물은 조심을 해야 한다.

감사의 중요성.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사랑으로 가득하면 몸속의 물의 모양이 바뀐다. 물이 산업이 된다.

 

NEW START(새출발).

암을 진단받았을 때 8가지 방법으로 새 출발을 하면 면역력이 증가되어 암을 이겨 살아갈 수가 있다. 우리의 몸에는 하루에 500여개의 암세포가 발생하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4,000개의 암세포가 발생한다. 매일매일 치료되기 때문에 암이 발생하는데 최소 7년, 길게는 10년이 걸린다. 암은 자기 몸의 세포가 자라서 생긴다.

'암의 발생이 남의 탓이아니라 자기 잘못이라는 것을 알아야 치료가 된다'. 

Nutrition (영양섭취, 음식).

채식위주의 식사를 한다. 잘못하면 굶어 죽을 수도 있다. 백미대신 현미 (탄수화물), 여러 종류의 콩 (단백질), 여러종류의 견과류(지방)로 균형잡힌 식사를 하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면 면역력이 증가한다. 암세포<면역세포

Exercise (운동).

하루 한 시간 이상 빠른 걷기 운동하면 면역세포 활성 증가 한다.

Water (물).

하루 2리터 정도 따뜻한 물을 수시로 마셔요. 식전 30분 전에 식후 1시간 이후 마시면, 면역력 증가 한다.

Sunshine/Sunlight (햇볕).

하루 30분에서 1시간 정도 맞으면 비타민 D 합성된다. 햇볕을 맞지 않으면 비타민 D 약을 복용해야 한다. 면역력 증가

Temperance (절제).

일에 대한 과도한 욕심 절제를 해야 한다. 절제를 못하면 암세포 발생이 증가 한다.

Air (깨끗한 공기)

하루에 1시간 이상 등산하거나 공기좋은 곳을 산책하며, 숨을 깊게 들어 마시고 끝까지 내쉬는 방법으로 숨을 쉬면 면역력 증가 한다.

Rest (충분한 휴식).

휴식은 수시로 하고, 건강한 수면 중요하다. 오후11시-오전3시까지 푹 잠을 자면 암세포 발생 감소하고 면역력 증가 한다.

Trust in GOD (믿음)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경청하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 유병길 기자

 

물의 인체내 기능

세포의 형태 유지와 대사작용(代謝作用). 혈액과 조직액의 원활한 순환. 영양소를 용해하고 운반하여 세포에 공급. 체내에서 불필요한 노폐물을 체외로 배출. 혈액을 중성내지 약 알칼리성으로 유지. 체내의 열을 발산시켜 체온을 조절하는 등의 기능이 있다.

정수기의 기능. 원수중의 수질오염물질, 특히 심미적영향물질을 제거 한다.

정수기의 문제점. 일부 역삼투막 정수기 판매상의 소비자 현혹, 전기 분석기기 등. 복잡한 유통구조로 정수기 가격 상승.

식생활 및 생활습관 변화를 통한 물사용 절약 필요. 먹는 물에 대한 지나친 건강염려증은 피하되 지혜로운 음용수 섭취방법 선택 필요. 매일매일의 기도와 감사를 통한 시너지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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