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김영근 기자 ‘2022 제19회 대한민국 평생학습’ 특별상 수상
본지 김영근 기자 ‘2022 제19회 대한민국 평생학습’ 특별상 수상
  • 권오섭 기자
  • 승인 2022.10.1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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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제19회 대한민국 평생학습 대상 개인 학습자 부문’ 특별상 수상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 제19회 대한민국 평생학습 대상' 시상식이 지난 7일 오후 1시 40분부터 3시 20분까지 서울 서초구 양재 aT센터 5층 그랜드홀에서 있었다.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은 평생학습 저변확대에 이바지한 성인 교육자 및 평생교육 특화사업을 선정하는 전국 단위 가장 큰 평생교육 분야 공모전이다.

김영근씨가 제19회 평생학습 기념식장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영근씨가 제19회 평생학습 기념식장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22 대한민국 평생학습 대전의 평생학습 시대는 사회적 변화와 새로운 가치를 요구하고 있다. 이에 우리 사회 학습생태계의 가능성을 보여준 21건의 개인과 사업 사례를 선정, 축하하고 새로이 평생학습에 동참하는 기초자치단체 8곳, 재지정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기초자치단체 5곳을 격려했다. 더 많은 국민이 기회를 얻고 꿈을 향해 도약하는 나라, 학습 강국 대한민국의 오늘을 확인하는 소중한 자리였다 

이날 오후 2시에서 10분까지 축하 공연에 이어 환영사 및 축사, 제19회 대한민국 평생학습 대상 시상식, 2022년 신규 평생학습 도시 동판 수여식, 2022년 재지정평가 우수 평생학습 도시 시상식을 동시에 했다. 
시상은 대상 국무총리상 1점(경기도 하남시), 최우수상 5편(교육부장관상 개인 2편, 단체 3편), 우수상 3편(개인 1편, 단체 2편), 특별상(개인 7편, 기관 5편, 총 12편)을 시상하였다.

특별상 부분 첫 번째로 김영근(72ㆍ대구 북구) 씨가 국회교육위원장 상을 받았다. ‘끊임없는 자기계발로 다양한 학습에 참여하고 봉사활동, 교육 강사, 멘토 활동 등 평생학습을 통해 배움과 나눔을 실천했다.

보람된 삶을 살기 위해 작은 것이라도 알려 하고 평생 배우며 새로이 알게 된 지혜를 나누어 가지려고 한다. 

대학원에서 배운 상담기법을 대구시종합복지회관 심리지원센터서 시민·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 무료 상담, 퇴직 5년 전 2008년 9월 월간「문학세계」 시 부문 신인상 등단으로 시집 2권 발행과 수필등단(2016), 시 작품 「반값에 탄다」(시내버스 승차장),「나이테」(이곡장미공원), 계단의 노래(월곡역사공원), 됐다(달서어린이도서관 EV 좌측)가 게시되어 읽는 이의 마음을 기쁘게 해 주고 있다.

음악 분야는 색소폰 배우기와 사물과 난타, 미술 분야는 사진 촬영을 배워 생활의 여유와 마음을 윤택하게 하고 있다.

김영근 씨가 상패와 꽃다발을 받고 기뻐하고 있다.
김영근 씨가 상패와 꽃다발을 받고 기뻐하고 있다.

배움의 계속으로 총 30여 종의 자격증을 취득하여 삶의 지혜를 타인에 전달하는 조력자로, 디지털·AI 시대에 스마트폰·디지털기기 사용을 못 하는 노인에게 가르쳐 주려 다닌다.

100세 시대에 개인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도전하여 개인의 행복 추구를 위해 힘써야 할 것이다.
평생학습은 오늘은 시작이고 내일은 새로운 시작이다. 자신의 장래를 위해 꾸준히 갈고 닦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