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과 행복 도우미들은 발열 체크와 손 소독을 한 후 안전한 봉사활동 가져
맛있는 고구마를 드시며 행복한 시간 보냈으면...
맛있는 고구마를 드시며 행복한 시간 보냈으면...
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회장 최재림)는 지난해 3월부터 지역공동체 사업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고구마 나눔 행사를 행복농장(와촌면 동강리 소재)에서 와촌면 분회(회장 송병수)의 어르신들과 행복도우미와 함께 가졌다.
이날 참석한 어르신과 행복 도우미들은 발열 체크와 손 소독을 한 후 안전한 봉사활동을 하였다. 이후 고구마 캐기, 고구마 선별작업, 박스 포장 등 다양한 작업이 이루어졌다.
고구마 나눔 행사는 지난 4월부터 경로당 어르신과 함께 재배한 고구마를 캐며 수확의 기쁨을 누렸다. 더불어 이웃사랑의 실천과 봉사하는 즐거움의 값진 땀방울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 수확한 고구마는 지역 내 경로당 어르신들께 골고루 나누어 주었다. 이번 지역공동체 사업 행복농장을 주관한 와촌면 분회장은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코로나19’등으로 인해 어렵고 힘든 시간이었지만 어르신들과 행복 도우미들이 혼연일치 된 한마음으로 이 사업이 원만하게 이루어졌으며, 경로당 어르신들께서 맛있는 고구마를 드시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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