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창작문학예술인협회/대한문인협회(이사장 김락호 이하 “협회”)는 2022년 9월 2일 서울지회 소속 한명화 시인을 9월의 시인으로 선정했다.
시인은‘대한문인협회’의‘대한문학세계’에서 시(詩) 부문으로 2019년 3월에 등단하였으며,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회원이고, 대한문인협회 서울지회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설봉 아리랑’을 출간하여 많은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어려운 시기에 누구보다 앞장서 끈임 없는 열정으로 삶을 엮어 가는 사람 문학과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한 한명화 시인이다.
코로나 이전에는 협회나 지회의 행사가 있을 때 누구보다 앞장서 참여함은 물론 리더십이 강하고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이 커 많은 동료 시인들에게 긍정적인 힘을 주는 시인이다.
등단한지는 3년 반 정도 됐다. 서재활동은 개인사정에 따라 활동을 할 수 없는 여건이 생길수가 있으나 시인의 ‘개인 서재’에 올린 시는 2022년 9월 현재 총 35편의 시심이 깊은 시를 올리고 있다. 시인들 간에는 활동이 왕성하다.
시인은 “코로나로 행사를 하지 못하는 관계로 서로 만나지는 못하는 아쉬움은 있으나 앞으로는 서재활동에나 각종행사 때 더 열정을 쏟으며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
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하여 활동하기에 제약이 있지만, “한명화 시인은 대한문인협회 서울지회 소속으로 모임이 있을 때는 협회는 물론 지회에서 적극적이고 왕성하게 활동을 하고 마음을 움직이는 글로 동료시인들로부터 부러움을 받는 시인이다. 시인들 간에 우의가 두텁고 모든 일에 앞장서는 시인으로 9월 이달의 시인의 명예를 얻었다.”고 말했다.
시인의 대표작으로는‘고독의 섬’과 ‘꿈의 길’이 있으며 ‘고독의 섬’은 낭송시로 9월 13일 대한시낭송가협회장을 엮임 한 협회 부이사장 박영애 낭송가의 부드럽고 따뜻한 목소리로 다듬어 의미 깊은 마음의 향기를 느끼게 하며, 많은 문인들의 마음 울림통이 될 수 있도록 ‘꿈의 길’과 함께 협회 '이달의 시인 방'에 올려져 있다.
대한문학세계는 문학인의 꿈을 이루어주고 독자들에게 사랑을 심어주는 종합문학예술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하여 언제나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