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 문인협회 시화 전시회 폐막식
수성 문인협회 시화 전시회 폐막식
  • 방종현 기자
  • 승인 2022.09.06 08: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범어 아트랩에서 1주일간 전시한 수성문협 시화전 폐막
폐막식에 참석한 수성 문협회원  사진 김정덕 PD
폐막식에 참석한 수성 문협회원 사진 김정덕 PD

 

수성구 문인협회(회장 이병욱)는 9월 5일 범어 아트 랩에 전시했던 수성 문인협회 회원 시화 폐막을 했다. 코로나로 지친 시민의 심신을 위무한 행사로 8월 24일부터 범어역 아트 랩에 전시했다. 이번 시화 전시는 심후섭 대구문협 회장의 '도토리, 얼마나 커야하나?' 황인동 시인의 ‘능소화’. 정춘자 시인의 ‘폭포’. 김숙이 시인의 ‘해바라기의 노래’. 이태석 시인의 ‘’가을‘. 류시경 시인의 '우박의 꿈'. 박숙이 시인의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김윤숙 시인의 ..산골로 가리라'. 김종환 시인의 ‘바람’ 한선향 시인의 '나이테'. 이전호 시인의 ‘아버지의 돋보기’ 등 51편의 회원작품이 일주일간 전시돼 많은 시민의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