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파타야, ‘썬라이즈 라군cc’ 김강성 대표이사와 함께
태국 파타야, ‘썬라이즈 라군cc’ 김강성 대표이사와 함께
  • 김차식 기자
  • 승인 2022.09.0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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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 만의 동쪽 해안에 있는 유명한 휴양지
맑은 물과 다양한 볼거리가 형성되어 많은 여행객
터미날21 쇼핑물은 세 번째 오픈한 쇼핑몰, 다양한 음식점인 푸드 코너 입점

파타야(태국어: พัทยา)는 태국 촌부리주의 도시이다. 타이 만의 동쪽 해안에 있는 유명한 휴양지이다. 방콕 수완나폼 공항에서 약 1시간 30분 소요되며 파타야 우타파오 국제공항에서 차로 약 45분 정도 소요된다.

1978년부터 특별 자치주로 통치되는 특별행정구역이다. 원래는 이름 없는 한적한 작은 어촌 마을에 불과하던 곳이었다. 1961년에 베트남전쟁의 휴가병들을 위한 휴양지로 개발되면서 휴양지로 성장하였다.

맑은 물과 다양한 볼거리가 형성되어 여행객으로 많이 붐빈다. 다양한 해상생물이 살고 있는 맑은 바닷물로 유명하다.

터미날21 쇼핑물(Terminal 21)은 2018년 오픈하여 세 번째로 오픈한 쇼핑몰이다. 다양한 음식점인 푸드 코너가 입점되어 관광객의 시선을 끈다. 있어야할 물건들을 다 갖춘 대형 쇼핑물이다. 음식점은 깔끔하고 퀄리티도 좋다. 층마다 유명도시 이름이 적혀있으며 그 도시에 관련된 상품 브랜드가 입점하여 있다. 고급 매장과는 차별화가 되어 있어 일반인은 물론 관광객에게 사랑받고 있는 쇼핑몰이다. 공간에는 앉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쾌적한 쉼터 기능을 위해 노력한 흔적도 엿볼 수 있다. 중앙에는 모형 에펠탑이 자리하고 있다.

해변에는 고급 호텔, 방갈로, 레스토랑 등 밤에는 화려한 불빛, 낮에는 해수욕장, 해양스포츠 등이 어우러져 아름답다. 도로는 비취로드인 바다 앞에 있는 해변도로와 블록 안쪽에 있는 세컨로드로 나눈다. 낮 시간 동안 해변 비치는 지역의 음료수 판매업자들이 운영하는 렌탈 해변용 파라솔과 의자로 숲을 형성하고 있다.

생태우라 불리우는 교통수단이 있으며 목적지 노선이 정해져 있다. 부착된 번호는 고유번호이다. ‘동양의 하와이’, ‘태국의 리비에라’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밤에는 환락의 거리로 변하여 밤낮으로 관광객 인파로 붐빈다.

이곳은 열대성의 습하고 건조한 날씨를 가지고 있다. 고온 건조한 계절인 건기(11월 ~ 2월), 덥고 습한 계절(3월 ~ 5월)과 덥고 비가 많이 오는 계절인 우기(6월~10월)로 나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