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파타야 ‘수상시장’, ‘썬라이즈 라군cc’ 김강성 대표이사와 함께
태국 파타야 ‘수상시장’, ‘썬라이즈 라군cc’ 김강성 대표이사와 함께
  • 김차식 기자
  • 승인 2022.09.0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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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팅 마켓은 태국에서 가장 큰 수상시장
인공 수상시장으로 인공수로를 만들어 관광객 전용으로 재현
100개 넘는 배 위 매장, 의류, 악세서리, 먹거리, 전통공예품 등 판매

파타야 수상시장(Pattaya Floating Market)은 태국에서 가장 큰 수상시장이다. 관광객 맞이로 분주하다. 플로팅 마켓은 파타야 시내에서 차량으로 2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2008년 11월에 오픈한 인공 수상시장으로 인공수로를 만들어 관광객 전용으로 재현해 놓았다. 3,300평 넘는 대규모 인공 수상시장이다.

목재나 티크 목을 사용해서 물 위에 지어진 집과 상점들로 이어져 있다. 태국의 북부, 남부, 중부, 동부 구역으로 나타내어 태국의 과거를 나태 내며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물과 허브 제품, 공예품을 판다. 각 지역 전통의 다양한 음식, 기념품점과 가판대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100개가 넘는 각 각의 배 위 매장에서 의류, 악세사리, 먹거리, 전통공예품 등을 판매하는 상가들이 줄지어 있다. 여행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동·서 양쪽의 출입문을 중심으로 동선을 배치하고 길바닥에는 파란색과 붉은색 화살표로 표시하여 입구와 출구를 안내하고 있다.

호수의 물 색깔이 맑지 않다. 상점의 오수라기보다는 중부지방은 산이 존재하지 않은 평지 위에 건설한 점 등 뻘 위로 올라온 흙탕물이다.

구입하게 되면 스티커를 주는데 옷에 붙이고 입장하게 된다. 입구를 통과하면 전시관이 등장한다. 밖에는 노랫소리가 들려온다. 오픈 시간은 09:00~20:00이다. 태국의 전통문화를 이해하는 계기였다.

물의 축복을 받은 우리 모두는 자연환경을 지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