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골마다 산자락에 예초기 윙윙대는 소리가 요란하다
버스를 타고 가다가도 벌초를 안해서 산소에 잡풀이 무성한 것을 보면 마음이 언짢아진다.
후손이 끊겼나 하고 마음이 무거워진다. 반면에 잘 손질된 산소를 보면 마음이 흡족해진다.
대체로 7월에 한번하고 9월 초에 또 한번하면 산소가 깔끔하여 관리를 잘한다고 말들한다.
이곳은경남 함양군 안의면 소재지이다. 용추계곡으로 잘 알려진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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