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란치니는 일종의 튀김요리인데, 아란치니는 이탈리아어인 Arancini에서 유래된 말로 작은 오렌지라는 뜻이라고 한다.
주먹밥에 튀김옷을 묻혀서 튀겼기 때문에 모양이나 색깔이 오렌지랑 비슷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지식백과에 따르면 아란치니란 sicilian rice ball로 라구소스와 모차렐라 콩을 밥과 섞은 후 빵가루를 입혀 튀긴 이탈리아 요리라고 쓰여있다.
특별한 재료 없이 집에 있는 재료로 사용할 수 있고, 재료도 취향껏 많이 넣으시면 되고 직접 만들어 먹어 보니까 아이들 간식용으로 괜찮고 도시락 반찬용으로 맛이 먹을 만하다.
추석이 다가오는 이 시점에 물가도 비싸고 집에 있는 자투리 채소 이용하여 이탈리아 음식 아란치니를 만들어 소개할까 한다.
▶재료
소고기나, 돼지고기 대신( 주꾸미, 새우, 물오징어) 양파, 당근, 버섯종류, 호박, 부추, 계란, 밀가루, 빵가루, 굴소스, 소금, 후추, 밥,
기자는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섞어서 튀기지 않고 기름을 넉넉히 부어 팬에 굽어 만들어 보았다.
▶만드는법
1 팬에 앙파와 고기를 넣고 볶는다.
2 썰어 놓은 각종 채소를 넣고 같이 볶는다.
3 밥을 넣고 같이 볶든지 아니면, 밥은 밥대로 볶아 동그랍게 만들고 그 안에 볶아놓은 채소 재료를 넣는다.
4 동그란 모양의 밥 뭉치를 밀가루에 무쳐 계란에 담가 또다시 빵가루에 무쳐 굽든지, 아니면 기름에 튀긴다.
5 접시에 과일이나 채소을 곁들어 보기좋게 놓아 같이 먹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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