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한번만 가는 골퍼가 없다’는 썬라이즈 라군 호텔에 가다!(1탄)
태국 ‘한번만 가는 골퍼가 없다’는 썬라이즈 라군 호텔에 가다!(1탄)
  • 김차식 기자
  • 승인 2022.08.2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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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차청사오에 위치한 ‘썬라이즈 라군" 호텔
2012년 오픈하여 가성비가 좋은 보금자리 호텔
2013년 마스트대회 개회한 18홀 골프장 위치

대구에서 작은 행복을 안고 태국 방콕 차청사오에 위치한 ‘썬라이즈 라군(sunrise lagoon)' 호텔에서 2022년 7월21일~8월13일까지 장박을 했다.

코로나 19사태 이후에 만 3년 만에 찾은 이국 땅이다. 태국 방콕 수완나폼 공항에서 50분 거리에 위치해 있었다. 호텔은 2012년 오픈하여 가성비가 좋은 보금자리였다. 일반, 스위트, 디럭스 타입의 객실로 A, B동이 있는 큰 규모이다.

로비 직원들의 친절함에 지친 피로가 풀릴 것 같았다. 객실 안은 남쪽에서 시원한 바람이 불어 신선한 공기로 순환된다. 남·녀·노·소 불문하여 연일 골퍼들로 북적되었다. 호텔 내부에는 헬스장이 마련되어 있어 체력관리도 할 수 있다. 객실 안은 넓고 깔끔하고 욕실, TV, 드라이기, 포트, 냉장고, 금고, 옷걸이, 와이파이 등등이 세팅되어 있다. 아쉬운 점이라면 한국방송을 시청할 수 없는 것이 아쉬웠다. 클럽하우스에서는 시청이 가능했다. 호텔 옆에는 수영장이 마련되어 있어 하루의 피로를 풀 수가 있다.

호텔 옆에는 2013년 마스트대회 개회한 수준 높은 ‘썬라이즈 라군cc’ 18홀 골프장이 있다. 해저드, 벙커의 적절한 조화로 흥미롭다. 전장 7,245야드로 언듈레이션 골프장이다. ‘백문불여일견’ 가성비가 최고 인 것 같다.

다음 영상은 “태국ㅡ‘한번만 가는 골퍼가 없다’는 썬라이즈 라군cc 클럽하우스와 골프장”(2탄)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