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를 대표하는 서문야시장을 찾은 날은 주말을 앞둔 금요일 밤이지만 손님들이 뜸 햇다 . 이곳 역시 코로나 재 확산으로 손님들이 많이 줄었다는 한 상인의 얘기를 들을정도로 찾는 이들이 그리 많지않았다 . 그래도 가끔은 인기있는 코너에는 줄서기 하는 모습도 보이긴하나 예전같지만은 않은 분위기였다. 코로나 장기화가 가져온 야시장의 분위기도 침체를 격고 있음이 확연했다 .기자가 찾은 한 코너는 두분이 새우살에 소고기 꼬치를 굽고있었는데 그래도 꾸준히 손님들이 찾아들고 있었다 .수입을 떠나 열씸이 일하는 두분의 모습 서문야시장 대표적인 인물로 영상에 크로즈업 하기도했다 . 

대구 서문시장 야시장은 2016년6월에 개장했지만 개장 당시에는 대구의 명물야시장으로 전국관광간객들이 대거 모려오는 등 대구 대표적인 밤문화 푸드거리로 자리잡기도 했다 , 하지만 음식문화도 변화를 거듭 특정거리를 벗어나 동네마다 먹거리들이 난립 야시장에 미치는 영향도 없지않다 . 침체를겪고 있는 야시장 활성화를위해 상인들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대구시에서도 장기적 획기적인 대책도 필요하다고 본다. 대구를 대표하는 야시장은 서문야시장과 칠성야시장 운영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