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명품대구경북박람회
2022 명품대구경북박람회
  • 예윤희 기자
  • 승인 2022.08.22 09: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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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명품대구경북박람회 열려 대구와 경북의 명품 소개 기회
관람객에게 각 지역 명품 선보여 맛도 보고 선물도 얻어
개막식 테이프.  예윤희 기자
개막식 테이프 컷팅. 예윤희 기자
참석 내빈들.  예윤희 기자
참석 내빈들. 예윤희 기자

 

매일신문이 주최하고 한국전시산업연구원이 주관한 2022 명품대구경북박람회 DGFESTA 2022가 성황리에 끝났다.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진행된 이번 박람회는 첫날 오후 3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사흘간 지역민들에게 대구와 경북의 명품들을 소개하는 기회가 되었다.

출품된 청도 명품들.  예윤희 기자
출품된 청도 명품들. 예윤희 기자
청도 특산물 소개.  예윤희 기자
청도 특산물 소개. 예윤희 기자

 

청도군에서는 (사)청도군귀농귀촌연합회(회장 정임기)에서 회원들이 생산한 복숭아를 비롯하여 식혜, 빵, 꽃차, 산나물, 상황버섯 등 가공식품을 출품하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시음 및 시식을 하도록 준비하여 구입에 도움을 주었다.

부스를 방문하여 격려하는 김하수 청도군수(왼쪽에서)와 장임기 회장(왼쪽 첫번째).  예윤희 기자
부스를 방문하여 격려하는 김하수 청도군수(왼쪽에서 네번째)와 정임기 회장(왼쪽 첫번째). 예윤희 기자

 

개막식에 참석한 김하수 군수도 부스를 방문하여 회원들을 격려하면서 청도를 널리 알려달라고 부탁을 했다.

간단한 게임으로 선물을 주며 지역을 홍보하고 있다.  예윤희 기자
간단한 게임으로 선물을 주며 지역을 홍보하고 있다. 예윤희 기자

 

박람회에 참석한 각 시군에서는 관람객들에게 명품소개와 곁들여 지역 관광 홍보물 배부는 물론 간단한 게임으로 선물을 나누어 주며 지역을 알리고 있었다. 

키다리 아저씨가 관람객을 즐겁게 해준다.  예윤희 기자
키다리 아저씨가 관람객을 즐겁게 해준다. 예윤희 기자

 

매일신문이 지난 2003년 시작한 명품대구경북박람회는 올해로 20년을 맞이한 대규모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