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분의 후원으로 600여 명이 삼계탕 무료급식을 하였다.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김진홍 관장)은 2022. 8. 12(금) 11:00~13:00까지 3층 실버식당 과 하늘공원에서으로 말복 맞이 맛있는 삼계탕 무료급식으로 “원기회福 하세요.” 행사를 하였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이 참석하여 삼계탕을 드시는 어르신들께 인사를 하였고, 후원하신 세 분 어르신께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였다.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 구영숙(73), 김승우(78), 진실(80) 회원의 후원금으로 600여 명이 맛있는 삼계탕으로 원기회복을 하게 되었다.
여성중앙회 김점자 회장 외 11명이 열기가 가득 찬 취사장에서 삼계탕을 끓이느라 수고를 하셨다.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 전 직원들도 1층에서 3층까지 계단과 계단, 식당과 하늘공원에 서서 어르신들은 안내하였다. 또 하늘공원에 앉아계신 어르신들께 실버식당에서 삼계탕을 받아 양손에 들고 배달하느라 고생하였다.
삼계탕을 드신 많은 어르신 들이 세 분 어르신께 고마움을 전하였다.
후원하신 구영숙 회원은 “자기보다 더 어려운 분이 후원하신 것을 보고 참여하게 되었는데, 오늘 인사 들은 것 만으로 수십 배의 보람을 느낀다.”고 하였다. 세 분의 후원으로 6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즐기는 행복한 날이 되었다.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에는 앞으로도 좋은 일이 계속하여 이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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