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문인협회, 2022년 8월의 시인 '전남혁'씨 선정
대한문인협회, 2022년 8월의 시인 '전남혁'씨 선정
  • 여관구 기자
  • 승인 2022.08.09 1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문인협회, 8월의 시인 낭송시 '가을 무를 거두며' 대표작 '진달래 꽃'
대한문인협회 8월의 시인 전남혁씨 모습.  사진 협회 제공.

(사)창작문학예술인협회/대한문인협회(이사장 김락호 이하 “협회”)는 2022년 8월 1일 전북지회 소속 전남혁 시인을 8월의 시인으로 선정했다.

시인은‘대한문인협회’의 ‘대한문학세계’에서 시(詩) 부문으로 2019년 12월에 등단하였으며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회원이며, 대한문인협회 전북지회 지회장의 중책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시집‘바람과 구름과 시냇물의 노래’를 출간하여 많은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듬뿍 받는 시인이다.

8월의 시인 전남혁씨 낭송시 '가을 무를 거두며' 모습.  사진 협회 제공.

어려운 시기에도 누구보다도 앞장서 끈임 없는 열정으로 삶을 엮어 가는 사람 문학과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한 전남혁 시인이다. 요즘은 코로나로부터 조금은 해방이 된듯 하지만, 얼마 전까지만 해도 코로나로 인하여 협회에서 만남의 모든 행사를 하지 못하고 있었다. 코로나 이전에는 협회나 지회의 행사가 있었을 때에는 리더 역할을 누구보다도 앞장서서 적극적으로 활동함은 물론 리더 심이 강하고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이 커 많은 동료 시인들에게 긍정적인 힘을 주는 시인이다.

등단한지는 3년이 체되지 않은 시인이지만 뛰어난 리더십으로 지회장의 직책을 맡고 있다. 서재활동 또한 타에 뒤지지 않기 위하여 지금까지 시인의‘개인 서재’에 올린 시는 8월 현재 총 92편이 넘을 정도로 열정적으로 활동을 한다. 시인들 간에도 활동이 왕성하다. 시인은 “코로나로 마음 놓고 행사를 하지 못하는 관계로 서로 만나지는 못하는 아쉬움은 있으나 앞으로도 서재활동에나 각종행사 때 더 열정을 쏟으며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 진한 감정을 맛깔나게 표출하는 시인으로 많은 독자와 시인들로부터 공감을 받고 있기도 하다.

8월의 시인 전남혁씨 대표작 '진달래 꽃' 모습.  사진 협회 제공.

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하여 활동하기에 제약이 있지만, 전남혁 시인은 대한문인협회 전북지회 지회장의 중책을 맡고 있기 때문에 모임이 있을 때는 협회는 물론 지회에서 적극적이고 왕성하게 활동하고 마음을 움직이는 글로 동료시인들로부터 부러움을 받는 시인이다. 작가들 간에 우의가 두텁고 모든 일에 앞장서는 시인으로 8월 이달의 시인의 명예를 얻었다.”고 했다.

시인의 대표작으로는 ‘가을 무를 거두며’와 ‘진달래 꽃’이 있으며 ‘가을 무를 거두며’는 낭송시로 8월 04일 대한시낭송가협회 협회장이신 최명자 낭송가의 부드럽고 포근하며 따뜻한 목소리로 예쁘게 다듬어 의미 깊은 마음의 향기를 느끼게 하며 많은 문인들의 마음 울림통이 될 수 있도록 ‘진달래 꽃’과 함께 협회 '이달의 시인 방'에 올려놓았다. ‘대한문학세계’는 문학인의 꿈을 이루어주고 독자들에게 사랑을 심어주는 종합문학예술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하여 언제나 노력하고 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