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형 화가 초대 개인전’
‘한주형 화가 초대 개인전’
  • 유병길 기자
  • 승인 2022.08.05 22: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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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를 판화처럼 디지털 출력을 하고 페인팅하고 엘이디를 부착 다른 그림을 창작한다.
한주형 화가와 커피숍에 전시된 작품. 유병길 기자

 

지난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대구시 달서구 루나루이스(대명천로 245)에서 ‘한주형 화가 초대 개인전’이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원화 그림. 한주형 화가 제공

 

원화를 디지털 출력 후 페인팅 작업하고 엘이디를 부착한 그림. 유병길 기자

 

한주형 화가는 상상력을 뛰어 넘는 4차 혁명 기법으로 작품을 창작하고 있다. 원화를 판화처럼 디지털 출력을 하고 페인팅하여 다른 그림을 창작하여 낸다. 4차 혁명은 기술에 예술을 합친 콜라보레이션 이다. 원화를 판화처럼 디지털 출력하여 페인팅 작업을 한다.. 각각 다르게 페인팅 된 그림에 엘이디 같은 소품을 부착 그림을 창작한다 .엘이디 조명에 디지털 페인팅 그림을 더하여 예술을 창작하는 기법이라고 설명하여 주었다.  예술과 기술이 합쳐지면 선물로도 좋다. 기존 회화 페인팅은 가격이 비싸지만, 디지털 페인팅은 저렴한 가격에 소장 할 수도 있다.

버려진 쓰레기들을 미술 작품으로 승화시킨 에어조형물 . 자화상. 한주형 화가 제공

 

탄소중립 업사이클링 버려진 쓰레기들을 미술 작품으로 승화시킨다, 어린이 장난감 등을 버려진 공구 통에 붙이는 작업을 하면 가볍고 견고하고 미학적으로 아름답다. 여기에 엘이디를 넣으면 밤에 조명이 된다. 설치미술로 환경을 생각하고 알록달록하게 칠하면 미학적으로 좋다. 예술가로서 지구온난화와 환경보존 탄소중립에 앞장서고 싶다.

원화를 디지털프린팅 . 네온아트.  유병길 기자

 

예술의 방향성을 예술적인 것과 대중적인 것으로 밸런스 맞출 수가 있다. 미술관은 접근이 어렵지만, 커피숍에 전시하므로 관람객들이 편견 없이 들어와서 즐길수있는 공간작품으로 다가 가고 싶단다. 전국에서 가장 돋보이는 화가로 각광을 받고 있다. 

한주형 화가는 어려서 유난히 그림을 잘 그렸고, 그 이후로 지금까지 자신의 인생 전부가 되었다. 지금 페인팅 작업은 물론 조형물과 네온, 설치 등 예술의 범위를 대폭 확장하고 있다. 자신만의 독창적인 창법, 타인이 모방할 수 없을 정도의 그림을 그려가고 있다. '그림쟁이들 방문 미술 수업', 아이들을 가르치며 아이들의영감을 받으며 작업하고 하고 있으며, 미술. 심리. 상담도 하고 있다.

한주형 화가는 2012년 계명대학교 예술대학원을 졸업한 후 한국미술교육협회, 대구현대미술협회, 그림쟁이들 미술 회원으로 활동중이다.

2008년 우봉미술관 전시를 시작으로 내안의 꽃 극재미술관, 마리아블루 갤러리, 블루썸 와이너리, 루나루이스 등에서 개인전을 열어왔으며, 2009년 동북아

동시대 미술의흐름전, 2010 한중미술교류전, 2016 함께하는 A4전, 2017~2022 대구문화예술회관 현대미술제, 대백프라자 아트페어 등 단체전에 참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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