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물 노인복지관 스마트폰 교육 1기 종강식
범물 노인복지관 스마트폰 교육 1기 종강식
  • 전태행 기자
  • 승인 2022.08.04 1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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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수강생의 노력을 대표한 회원에게 모범상 수여식이 있었다.-

범물노인복지관은 8월 3일 노인복지관 2층 은행실에서 20명이 `스마트폰 교육’을 마무리하고 종강식을 가졌다. 어르신 스마트폰 교육은 정보통신 발달로 일상생활에서 유익한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과 효과를 노인들에게 알리기 위해‘스마트한 길로 나서다’라는 주제로 스마트한 길을 혼자서도 걸어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마련 되었다.

종강식 마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전태행 기자
종강식 마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전태행 기자

 

교육은 5월 23부터 시작, 매주 월수 10시부터 12시까지 두 차례 실시됐다. 최준영, 강 선미 스마트폰 강사가 지도했다.

범물 노인복지관은 노인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도우미 강사를 배치하여 교육에 참여한 수강생에게 1대 1로 개별지도를 받아 스마트 폰을 다루는 데 많은 도움을 받았다. 교육 내용은 스마트폰 어플 내려받기와 사용방법, 스마트폰에 내장된 다양한 기능 이해, 대화하기 방법이 다루어졌다.

모든 수강생의 노력을 대표한 회원에게 모범상 수여식이 있었다.

모범 상을 받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전태행 기자
모범 상을 받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전태행 기자

 

범물 노인복지관 스마트폰 교육 1기 종강식에 의지를 보여준 조정화, 김옥주 수강생에게 권재권(부장)께서 수여했다.

김현수(담당 복지사)는 모든 교육생에게 스마트폰 교육 프로그램 만족도, 성취도, 설문 조사를 하고 출석 잘한 순서대로 전 교육생에게 공기 청정기, 체중계 가습기 등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가습기 선물로 받아가고 있다.   전태행 기자
스마트 공기청전기 선물로 받아가고 있다. 전태행 기자

 

소감 발표시간에 수강생은 모두 하나 같이 범물 “복지관에 고맙고 감사합니다. 모르는 것을 하나 씩 배워 가며 즐거움과 기쁨 함께했습니다. 그러나 나이가 많아 수업시간 집중해서 들었지만 돌아서면 잊어버립니다. 복습하고 싶은데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오늘 종강식을 하고 마치니 아쉬움이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강선미 지도 강사는 “범물 복지관 수강생들은 열정으로 수업에 눈이 반짝 빛나며 뜨거웠다며 수업시간이 기다려지며 수업에 열정적인 어르신들을 위헤 좀도 더 쉽고 재미있게 알려 드릴려고 했습니다.”라고 했다.

소감발표
프로그램 소감발표하고 있다.   전태행기자

 

담당 복지사는 “행복한 오늘과 더 나은내일 을 위한 동행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늘 어르신과 함께 발맞추며 미래를 향해 활기차게 소통하며 나아가는 범물 노인 범물노인지관입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