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정 시낭송 강좌 개강’ 안내
'이현정 시낭송 강좌 개강’ 안내
  • 유병길 기자
  • 승인 2022.07.3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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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낭송, 시극, 웅변, 서예, 가야금 연주 등에서 실력을 인정 받았고, 시니어모델 페스티벌’에 도전하여 ‘기품상’을 받았지만, 연극배우, 시인 등단 등 도전 정신으로 무장된 팔방미인이다.
제19회 대구광역시 청소년지도자대상제전에서 ‘문화예술부문 시낭송대상’ 수상. 이현정 낭송가 제공

 

이현정 시낭송가는 9월 1일 대백프라자에서 시낭송 첫 강좌를 개강한다. 매주 목요일 11시부터 12시 30분까지 시낭송을 배우고 싶은 분들에게 자신이 지금까지 배우고 익힌 시낭송 경험을 토대로 기초부터 강의를 하고 실습 위주로 강의를 할 계획이다.

이현정 시낭송가는 어릴적부터 시 읽는 것을 좋아하여 크게 소리 내어 읽던 것이 시낭송을 하게된 계기가 되었고 한다.

영문학 석사학위를 받은 이현정 낭송가는 지방신문 기자 및 라디오 방송 진행하였다. 지금은 시낭송에 전념하고 있다.

영남문학제에서 시낭송하는 모습.

 

7월 26일 대한노인회 달서구지회 부설 노인대학에서 방종현 강사가 ‘풍류 이야기’를 강의할 때 ‘나 그렇게 당신을 사랑합니다’. 한용운 시를 낭송하여 노인대학 학생들의 환호를 받았다.

2020년 제15회 상화문학제 ‘시낭송 대상.

 

상화문학제 ‘시낭송 대상’, 전국 웅변대회 ‘전체 최고상’, ‘전국 서예(예서)대회 대상’, 제19회 대구광역시 청소년지도자대상제전에서 ‘문화예술부문 시낭송대상’을 2022년 7월 30일 대구광역시 교육청에서 수상하였다. 

앞으로 계획은 시낭송과 봉사활동 그리고 시극을 하면서 연극배우도 하고, 시인이 되기 위하여 틈틈이 시를 쓰고 있다고 한다.

시낭송은 스피치의 기초인 발성, 발음교정, 무대매너, 자신감 향상, 정서안정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박헌환 시니어매일 단장으로부터 ‘기품상’을 받는 모습.

 

 

이현정 시낭송가는 ‘제1회 시니어모델 페스티벌’에 도전하여 ‘기품상’을 받은 경력도 있다.

코로나19 거리두기가 완화로 2년여 만에 광역, 기초자치단체 단위 각종 축제, 음악 콘서트 등 공연문화가 재개되어 많은 분들이 왕성한 활동 하고 있다. 그러나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또 늘어나는 추세라 걱정이 앞선다.

(수강안내) 대백프라자 문화센터 053) 420-8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