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복을 맞아 어르신들을 존경하는 ‘아름다운 위문’에 찬사를
중복을 맞아 어르신들을 존경하는 ‘아름다운 위문’에 찬사를
  • 유병길 기자
  • 승인 2022.07.3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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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동 대한노인회 달서구지회장은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위로하여 주신 모든 분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고 하였다.
용산1동 새마을 단체 삼계탕 전달. 달서구지회 제공

 

대한노인회 달서구지회(지회장 김해동)에서는 관내 경로당에 중복을 전후하여 각급 단체에서 경로당을 찾아 무더위를 잘 보내시라고 어르신들을 위로하였다는 기쁜 소식을 들었다

용산1동(동장 서규환) 새마을협의회(회장 조남제)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권주리)에서는 이태훈 구청장과 함께 관내 구립경로당 용산, 용산 제2, 용전경로당 3개소를 방문하여 위로하고 어르신 110명에게 삼계탕을 나누어 드리고 ‘무더위에 건강하시라’고 당부드렸다.

성당동 경로당 위로 물품 전달.

또한 성당동(동장 한미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장사무)에서는 구립경로당 6개소와 아파트경로당 5개소를 방문하여 수박과 복숭아, 자두 등을 드리며 무더위를 잘 극복하시고 건강하시라고 하였다.

성당동 경로당 위로 물품 전달.

 

감삼동에 소재한 서부새마을금고(이사장 김덕룡)에서는 동 관내경로당 4개소에 97명분에 대한 닭과 삼계탕 재료를 드려 ‘무더위에 건강관리를 잘하시라’. 고 하였다.

김해동 지회장은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위로하여 주신 모든 분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며 아름다운 미덕이 오래도록 지속되어 어르신들이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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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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