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3700지구 대구민들레 클럽 ‘빵나눔, 사랑나눔봉사’ 활동
국제로타리3700지구 대구민들레 클럽 ‘빵나눔, 사랑나눔봉사’ 활동
  • 백금화 기자
  • 승인 2022.08.01 11: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직접 구운 카스테라빵을 저소득층 어르신들과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간식 제공
손수 만든 빵을 기부 전달식후 함께 파이팅하는 회원들백금화 기자
손수 만든 빵을 기부 전달식후 함께 파이팅하는 회원들. 백금화 기자

대구민들레 로타리클럽(회장 김기량)은 공익법인 사랑의 연탄나눔운동본부 3층 빵나눔터 사업장에서 7월 28일(목), 김기량 회장을 비롯해 이소림 북구의원 및 회원들이 ‘빵나눔, 사랑나눔봉사“ 활동을 개최하였다.

이미영재무(좌),김기량회장(우)이 회원들과 분주하게 재료를 준비하고 있다. 백금화 기자
저울에 달아 밀가루량을 측정하는 이소림 북구의원(좌), 박소규 이사(우). 백금화 기자

김기량 회장은 ”찜통같은 더위에도 뜻깊은 봉사를 위해 참석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카스테라빵이 어르신과 아이들에게 간식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소감ㅇㄹ 밝혔다.

심미진 본부장이 회원들에게 설명을 하고있다. 백금화 기자
빵틀에 밀가루 혼합물을 채우고 있는 회원들. 백금화 기자
카스테라빵이 완성되어 식히고 있다.   대구민들레 로타리클럽 고경연이사 제공
카스테라빵이 완성되어 식히고 있다.
대구민들레 로타리클럽 고경연 이사 제공

3시간이 걸려 만든 빵은 누리주간보호센터(동구 효목동, 원장 김명숙), 하나문화센터(동구 신천동, 센터장 방명희), 빛나라지역아동센터(북구 검단동, 원장 송석순)의 아동 및 어르신들에게 간식으로 전달되었다.

하나문화센터 어르신들이 빵을 받고 기뻐하고 있다.
방명희 센터장 제공

하나문화센터 방명희센터장(바우처사업 지정기관)은 ”김기량 회장을 비롯해 회원들의 수고 덕분에 어르신들께서 빵나눔을 좋아하시고,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