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중받고 행복하게 살아갈 권리
존중받고 행복하게 살아갈 권리
  • 전태행 기자
  • 승인 2019.03.29 21: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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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중심 인권 도시 대구 만들기'

'사람 중심 인권 도시 대구 만들기' 위해 지난 27일 오후 2시 대구 인권 교육센터에서 인권지킴이단 83명이 행복한 삶을 위한 인권 교육을 했다. 교육은 충남 인권연대 사무국장 이상재 강사 맡았다. 국제적으로 인정되는 인권의 분류와 대전 인권센터 활동 사례에 대해서 강의했다.

인권이란 모든 사람이 평등하게 소중하게, 마땅히 누려야 하는 권리이다.

강의를 마치고 인권지킴이단은 분야 별로모여인권증진 파수꾼의 역할을 충실히 하는 데 도움을 위해 간담회을하고있다
강의를 마치고 인권지킴이단은 분야 별로모여인권증진 파수꾼의 역할을 충실히 하는 데 도움을 위해 간담회을하고있다

 

나이, 성별, 장애 등과 관계없이 누구나 사람으로서 존중받고 행복하게 살아갈 권리이다.

노인 인구 증가에 따라 노인 인권 보호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요즘, 노인을 위한 인권 지킴이의 활동은 지역 사회를 더욱더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

대구시가 인권 사각지대를 없애고 사회적 약자 롤 보호하고자 대구 노인 인권 지킴이단을 실시하여 인권지킴이단이 제보한 내용과 제도개선 제안 등을 관련 기관과 부서에 전달하여 처리 결과를 피드백한다.

오늘날 인권의 실현은 시민사회의 인권 담론과 공론형성에 기초하여 인권을 실현하는 시민 행복도시 대구 만들기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대구시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

강의를 마치고 인권지킴이단은 인권증진 파수꾼의 역할을 충실히 하는 데 도움을 위해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상재강사 대전시 인권센터 활동사례에 대해 강의한다.
이상재 강사 대전시 인권센터 활동사례에 대해 강의한다.

 

이희봉(83·노인 인권 간사) 씨는 “더 나은 인권 도시 대구를 민·관이 함께 만들어나가 대구 인권지킴이단은 앞으로 지역의 인권 보호 및 증진과 인권 개선에 더욱 힘써 자고” 말했다. 인권지킴이단은 인권침해나 차별행위를 제보하고 인권 시책 올 모니터링 한다.

전국 어디서나 국번 없이 1331을 누르면 노인인권, 노인 학대 예방에 대한 전화을 통해 인권상담 전문상담원과 인권상담을 하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