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문학세계, 2022년 6월 신인문학상 당선자 발표
대한문학세계, 2022년 6월 신인문학상 당선자 발표
  • 여관구 기자
  • 승인 2022.07.1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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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등단, 신향숙 시인 1명 대표작 '비 오는 날'
대한문학세계 6월의 등단자 신향숙 시인. 사진 협회 제공.

(사)창작문학예술인협회/대한문인협회(이사장 김락호 이하 “협회”)는 2022년 06월 신인문학상 당선자를 발표했다.

전국 문학인 중 이번 달에는 1명의 수상자만 선정됐다. 등단자는 신향숙 시인(경기 안산시 거주)이며, 등단작은 ‘비 오는 날’이다.

신향숙 시인은 당선 소감을 “‘시인’이라는 좋은 명예를 얻었으므로 앞으로 더 좋은 작품으로 독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시인이 되겠다.”고 피력했다.

협회 김락호 이사장은 “문학의 꿈을 가진 문인들이 '대한문학세계'를 통해 멋진 작품으로 신인문학상을 수상하여 정식 등단한 신향숙 시인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앞으로 좋은 작품, 품격 있는 작품으로 독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시기 바랍니다.”라며, 아울러 “역량 있는 문학인을 찾아 안내해 주고 후배양성에 힘써주시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대한문학세계’는 문학인의 꿈을 이루어주고 독자들에게 사랑을 심어주는 종합문학예술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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